곽상도 의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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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18 09:33본문
↑↑ 곽상도 의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검사 출신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선출했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은 17일 오후 5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시당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고, 13일 후보자 등록 접수를 통해 곽상도 의원이 단독 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장, 전국 위원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곽 의원은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1년간 위원장 임기를 맡을 예정이다.
곽상도 의원은 “제21대 국회 첫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구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청와대 민정수석,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제20대 국회의원 (대구 중구남구/새누리당)으로 당선해 정치에 입문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검사 출신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선출했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은 17일 오후 5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시당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고, 13일 후보자 등록 접수를 통해 곽상도 의원이 단독 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장, 전국 위원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곽 의원은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1년간 위원장 임기를 맡을 예정이다.
곽상도 의원은 “제21대 국회 첫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구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청와대 민정수석,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제20대 국회의원 (대구 중구남구/새누리당)으로 당선해 정치에 입문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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