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영철기자] DGB사회공헌 재단이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각각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해도동에 위치한 큰동해시장에서 진행됐으며 대구은행 포항사랑봉사단,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들과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모두 현장에서 사용됐으며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내 취약 계층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과일, 미숫가루 등을 구입했고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들이 직접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며 일상생활 훈련까지 함께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