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에 김대진 후보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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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20 16:24본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시당위원장 후보들이 단일화 논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0일 시당위원장 후보 단일화로 김대진 달서병지역위원장이 추대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당위원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서재헌 동구갑 지역위원장, 김대진 달서구병 지역위원장, 권택흥 달서구갑 지역위원장,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동식 대구시의원 등 5명의 후보들은 단일화 논의 끝에 김 위원장을 추대했다.
대구시당은 그간 단일화 방식 등을 놓고 후보자들간 진통이 있었지만, 컷오프제도 등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수후보자들의 개별등록과 선거운동이 총선참패이후 자칫 대구 민주당을 더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단일화의 배경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대진 달서병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당위원장 경선에서 함께 필승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0일 시당위원장 후보 단일화로 김대진 달서병지역위원장이 추대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당위원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서재헌 동구갑 지역위원장, 김대진 달서구병 지역위원장, 권택흥 달서구갑 지역위원장,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동식 대구시의원 등 5명의 후보들은 단일화 논의 끝에 김 위원장을 추대했다.
대구시당은 그간 단일화 방식 등을 놓고 후보자들간 진통이 있었지만, 컷오프제도 등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수후보자들의 개별등록과 선거운동이 총선참패이후 자칫 대구 민주당을 더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단일화의 배경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대진 달서병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당위원장 경선에서 함께 필승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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