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1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가평군,고양시,안성시),강원도(영월군,원주시,화천군,홍천군평지,춘천시,양구군평지,인제군평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 경상남도(합천, 산청, 하동, 창녕, 밀양), 경상북도(의성, 칠곡, 경산, 영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에 이어 강원도(양구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춘천, 화천, 원주, 영월), 경기도(가평, 안성, 고양)지역에도 이날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울릉도.독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동해안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