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방지대책 강화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방지대책 강화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07-21 17:15

본문

↑↑ 경주시청 전경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고충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성희롱·성폭력 방지대책을 대폭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피해 발생시 피해자 보호와 공정한 처리·지원을 위한 고충처리 외부 자문단을 운영중이고, 피해자의 익명성 보장을 위해 온라인 상담·신고 창구를 개설해 성희롱·성폭력 상시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충상담원 전문교육을 이수한 고충상담원(4명)을 지정해 상담 신청자와 동일한 성(性)의 상담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6명)를 구성해 피해발생시 성희롱·성폭력 여부 판정, 피해자 지원·보호 및 가해자 조치,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전 직원(1866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