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회, 독거노인 `사랑의 간식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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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7-21 17:53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경북 영양군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분)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독거노인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해마다 실시하는 무료 목욕 봉사를 실시하지 못해 지난 20일 독거노인 35명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1차로 실시하였고, 오는 28일에는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2차로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종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작은 위로라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나누는 행사를 많이 실시하여 따뜻한 청기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이에 박경해 청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올해는 코로나19로 해마다 실시하는 무료 목욕 봉사를 실시하지 못해 지난 20일 독거노인 35명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1차로 실시하였고, 오는 28일에는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2차로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종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작은 위로라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나누는 행사를 많이 실시하여 따뜻한 청기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이에 박경해 청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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