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새마을지도자동부동남·녀협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정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성환 동부동장의 취임인사로 시작한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김장나눔행사 ▲경산시 새마을운동 평가대회 등 2020년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조주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올해는 동부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모두가 합심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