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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평당 1300만원대 합리적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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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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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투시도   
[경북신문=강을호기자]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고속철도역 및 14조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되는 서대구 역세권개발의 비전과 맞물려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서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서대구 브랜드타운은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 8300여세대와 인근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678세대 등 총 1만여 가구의 대구 또 하나의 거대 주거타운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1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서대구권의 호재에 편승해 평균 8.12대 1, 최고 36.6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7837건이 접수돼 서대구 프리미엄의 기대 분위기를 이어 갔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곧 분양을 앞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가 분양을 시작하면 서대구 브랜드 주거타운이 가속화, 가시화 될 전망이다.
   특히, 서한은 2011년 이후 10여 년 동안 신도시 프리미엄을 이끌어온 기업으로 대구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곡2지구 등 대구 신도시마다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는데 이번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한 서대구역세권의 지역기업 첫 분양으로 서대구 브랜드타운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서한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민들에게 합리적인 분양가로 새집을 가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새로 조성되는 서대구 주거타운의 프리미엄을 높이기 위해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한다는 통 큰 결정을 했다.
   예상 평균분양가는 3.3㎡ 당 1300만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대구 역세권 기 분양단지는 물론 올해 달성군 다사읍이나 화원의 분양단지들보다도 저렴한 금액으로, 치솟는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 속에서 가성비 좋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한의 분양관계자는 "14조 규모의 서대구 역세권개발로 동대구에 이어 향후 대구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의미에서 최대한 낮은 분양가를 책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1497-44일원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3층~지상26층, 13개동 총 856세대 규모이며 일반 공급타입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침산동 156-19번지에 준비 중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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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