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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전`...전강원 부시장, 기재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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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07-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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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전강원 영주 부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문화예술과 김낙현 사무관에게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전강원 영주부시장은 2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과 마무리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날 전강원 부시장의 기획재정부 방문은 지난 6월 장욱현 시장의 방문에 이은 두 번째로, 예산심의관 실무진과의 면담을 통해 기획재정부 심의 미반영사업과 계속사업 등에 대한 설명의 통해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이날 방문에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사업비 및 단산면과 부석면 남대리를 잇는 국지도 28호선 조기 완공을 위한 사업비 증액(2674억원)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2021년 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내 고려인삼 홍보관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국비(10억원) 반영을 재차 건의했고,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국비(40억원) 건의 활동 등을 이어갔다.  
 
  전강원 부시장은 "영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내년도 재정상황도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규 역점사업의 국비확보와 계속사업의 안정적인 국비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정부 예산안의 예산심의가 마무리되는 8월까지 긴밀한 대응전략으로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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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