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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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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20-07-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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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에서 12개 지자체 대표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신문=경북신문기자] 경북 봉화군이 제5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사업은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약 4조 80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이번 회의에는 12개 지자체 대표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협력체 회의를 가졌다. 시장·군수 협력체는 중부권 교통 연계성 강화, 국토 균형발전,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 마련을 위해 이 철도가 조속히 건설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12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국회포럼(지역 국회의원 15명) 및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12개 시·군의 낙후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게 할 사업이다"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 사업 전 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기 위해 12개 시·군이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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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