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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융복합산업 신규 지구 선정…3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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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0-07-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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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청 전경   
[경북신문=이재원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4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 사업 신규 지구로 선정돼 30억원을 확보했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 사업은 성주참외의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등을 융합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한다.
 
  군은 4년간 참외가공식품 생산체제 구축 및 시장개척, 네트워크 및 역량강화, 융복합사업단 운영 등을 통해 참외가공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지역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

성주군은 국내 최대 참외 생산지로 지난해 18만8384톤을 생산해 조수입 5050억원을 달성하는 등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1차 산업 편중 심화 및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병환 군수는 "참외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판로 다각화, 비상품화 참외의 활용방안 모색 등을 통해 부자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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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