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바르게살기 협의체 `가정용상비약` 44키트 기부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상주시 바르게살기 협의체 `가정용상비약` 44키트 기부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0-07-27 20:16

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이안면 바르게살기 협의회(회장 이규득)는 지난 24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손 소독제나 비상약품을 사기 어렵고, 감염 우려로 병원에도 제대로 갈 수 없는 취약계층, 저소득 가정에 가정용 상비약 44키트를 선물했다. 
 
  이규득 이안면 바르게살기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가계경제가 어려운 분들의 건강이 항상 걱정되었다"며 "가정상비약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에도 차상위·저소득층을 위해 가정용 상비약 키트를 선물해주신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