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소방서는 이광성 서장이 직접 구조대 등을 방문해 갖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대구 수성소방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소방서가 지난 20일부터 5일간 관서장, 찾아가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실천의 시작은 갑질 근절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광성 서장이 직접 구조대, 구급대, 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내·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과 소통·화합을 위한 자유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광성 서장은 "청렴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소통하는 조직 문화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