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임도시설에 대한 보수·관리 및 산사태 예방 업무 수행을 위해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총 40명의 임도관리단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발된 인원은 지난 27일부터 약 4개월간 근로하며, 주요 업무는 임도변 낙석제거, 재해예방을 위한 산사태취약지역 순찰,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 등이며 임도시설을 활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산림기반시설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