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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청소년문화의집, 내달 진로 멘토형 독서실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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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0-07-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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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1일부터 올해 하반기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문화의집 웹툰창작체험관에서 웹툰·일러스트 작가들이 상주하는 진로 멘토형 독서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웹툰창작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웹툰 독서실'은 웹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으로 학습할 여건을 제공하고자 지역의 젊은 청년 작가들인 웹툰 '도시소녀 귀농기'의 에른 작가 외 일러스트레이터 2명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에른 작가는 "그동안 수업을 하며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웹툰독서실에서 고급 기술들을 습득하며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독서실의 운영 시간을 더욱 늘려나가 문경의 그림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내청소년(청소년기본법 9세 ~ 24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청소년문화의집 또는 ☎550-6657로 문의하면 된다. 
봉종기   kb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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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