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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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30 17:0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내달 27일까지 한달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부터 점포경영체험 실습, 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사관학교는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유망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통해 성공률 높은 준비된 창업을 지원한다.
상반기 대구지역에서는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하반기는 전국 12개 지역, 260명 신규모집 규모에서 대구지역은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하반기부터는 교육 방식, 프로그램 등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디지털에 기반한 창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비즈니스와 스마트 기술 활용 창업 등 소상공인 창업의 비대면‧디지털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도 대폭 보강해 운영한다.
특히 그간 각 지역에 설치된 오프라인 체험 점포를 기반으로 운영해 온 점포경영체험 실습의 경우 하반기부터는 전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과 병행해 온라인 점포운영 실습을 필수 교육 과정으로 신설한다.
김한식 대경중기청장은 “소상공인을 둘러싼 생태계가 비대면·디지털화로 급속히 전환되는 현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이 창업을 준비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디지털에 기반한 교육과 실습, 판로 지원 등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관학교의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세한 사관학교 교육생 신청자격과 접수방법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사관학교는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유망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통해 성공률 높은 준비된 창업을 지원한다.
상반기 대구지역에서는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하반기는 전국 12개 지역, 260명 신규모집 규모에서 대구지역은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하반기부터는 교육 방식, 프로그램 등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디지털에 기반한 창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비즈니스와 스마트 기술 활용 창업 등 소상공인 창업의 비대면‧디지털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도 대폭 보강해 운영한다.
특히 그간 각 지역에 설치된 오프라인 체험 점포를 기반으로 운영해 온 점포경영체험 실습의 경우 하반기부터는 전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과 병행해 온라인 점포운영 실습을 필수 교육 과정으로 신설한다.
김한식 대경중기청장은 “소상공인을 둘러싼 생태계가 비대면·디지털화로 급속히 전환되는 현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이 창업을 준비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디지털에 기반한 교육과 실습, 판로 지원 등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관학교의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세한 사관학교 교육생 신청자격과 접수방법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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