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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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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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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는 지난달 29일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을 위해 관계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가 2020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29일 사업 참여기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미래무인항공(주), 대구영화학교, 대명·보경주간보호센터, 대구반려동물산업협동조합 등 4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무인항공(주)은 남구 관내 초·중학생 대상 드론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이달 한 달간 운영한다. 대구영화학교는 대명동의 장애학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체험을 위해 바리스트, 생활공예 등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또 대명·보경주간보호센터 2개 기관은 장애인 시설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구반려동물산업협동조합은 반려동물산업의 빠른 성장 및 앞산 내 반려동물놀이터 조성계획을 통해 남구형 반려동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인적역량 강화와 포용, 통합의 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한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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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