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와 정기열 화북면장은 지난 2일 화북면 옥계리 출산가정을 방문해 출생아에게 화북면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는 2019년부터 태양광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화북면 전입 및 출산지원 사업으로 화북면 출생아에 대하여 1인당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출생 시 50, 돌 때 50)하고 있으며, 지역 학교 신입생 및 전학생에게 입학 축하금 30~50만원을 지급하는 등 화북면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