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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청소년복지센터, 시민상담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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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8-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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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부모 멘토 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0년 제1기 시민상담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시민상담대학은 아동·청소년에 관심 있는 학부모, 퇴직교사와 공무원, 일반인등 27명이 참가해 8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시~6시까지) 15회차에 걸쳐 총 56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아동·청소년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정서·행동 문제에 적절한 대처 방안과 기술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부족한 상담 인력을 대처할 수 있는 멘토 자원봉사자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오귀영 센터장은 “코로나19 인한 가정 내 심리방역이 필요한 시점에서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교육 수료 후 위기 청소년의 멘토로서 센터 내 상담자원봉사자로 위촉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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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