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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휴양·여가시설 13개소 `현장점검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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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0-08-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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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소방서는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여가시설 1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안전컨설팅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여름철 여행수요의 국내집중과 더불어 독립된 공간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등의 수요 증가 가 예상되는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예방대책은 뀬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점검 뀬방화문·방화셔터 관리상태 점검 뀬글램핑 야영장 특별소방안전점검 뀬민박·펜션 등 소방안전컨설팅 및 교육 뀬관광 펜션업 화재안전정보조사 뀬119소방안전패트롤 화재예방 순찰 등 소방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여부 확인과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컨설팅을 통한 화재위험요인 진단 및 사전제거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청도소방서장이 운문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캠핑 등 야영장 사용 시 소화기 배치를 철저히 이행했는지 유무를 직접 확인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청도의 지역적 특성상 이번 여름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의 심신을 회복할 하계휴가기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안전교육으로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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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