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제92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구미시 산동면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대구경북에서는 3주 연속 잭팟이 터졌다. 

최근 지역에서는 제92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대구 중구 대봉동과 구미시 사곡동에서 1등 상금 34억짜리 잭팟이 터졌으며, 제921회에는 경주 용강동 2곳과 대구 북구 노변동 1곳 등 총 3곳에서 1등이 배출됐다.
 
  그 외에도 제918회 구미시 원평동, 제919회 대구 동구 지묘동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된 바 있다.
 
  8일 제92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17, 18, 23, 36, 41'이 1등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각각 26억6755만462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은 6351만3206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76명은 각각 149만6945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1만5877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93만7187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자동 선택 배출점은 ▲다모아(서울 구로구 구로동 29-21번지) ▲몽곡사(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23번지 조광빌딩105호) ▲왕대박(부산 동래구 사직3동 140-33번지) ▲명당골복권방(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95-3 104호) ▲CU(삼천포점)(경남 사천시 벌리동 258-4번지) ▲창원병원앞매표소(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4-1번지 가판) 등 6돗이다.

수동 선택은 ▲프로또마트(서울 구로구 고척2동 265-7번지 1층4호) ▲로또복권4공단점(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380-2)이다.
윤상원   ysw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