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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기 좋고 가정이 행복한 정책으로 `Happy together 김천` 한 발짝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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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8-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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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모·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이라는 김천시 저출생 정책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천시에서 실시하는 ‘산모·아기 돌봄 사업’은 초기양육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출산 후 가장 힘든 시기인 100일까지 총 30일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의 90%를 김천시에서 지원해줌으로써 출산가정에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육아 돌봄의 부담까지 줄어들어 출산가정에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는 민선7기가 출범하며 저출생 대책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공약사업으로 선정했다. 동시에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의 주된 공약사업으로 2022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사업의 선도 지역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는 오는 27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김천시 종합스포츠 타운 주차장에서 선착순으로‘세 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아이 낳기 좋은 김천을 위해 김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저와 우리 직원들이 최선에 노력을 다하여 아이와 엄마는 물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출산과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육아 정책을 연구하고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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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