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동도서관은 '2020년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신청접수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북도교육청 외동도서관(관장 최재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패러다임 이해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외동도서관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 자녀이해교육·교육철학·미래교육·진로진학지도 4개 주제로 10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첫 강의는 강정아 학부모교육 전문가의 '우리아이 발달이해&행복한 상호작용'을 주제로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9월 4일에는 포항교육지원청에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포항권역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외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외동도서관 홈페이지 www.gbelib.kr/od 또는 사무실(☎776-69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