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 중·고등학교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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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8-10 20:03본문
↑↑ 영덕 강구 중·정보고등학교는 ‘사랑의 헌혈 운동(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주관)’에 참여했다.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 강구 중·고등학교(교장 오영환)는 최근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코로나19로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가 전국 확진자의 약 75%를 차지해 전반적인 지역사회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고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었던 지역의 주요 병원들이 최근 정상진료 체계로 전환해 혈액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각 의료기관에 공급해야 할 혈액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강구 중·정보고등학교는 '사랑의 헌혈 운동(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주관)'이라는 국가 혈액사업에 동참해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는 국민적인 사랑 실천 운동을 진행했다.
교직원 5명, 학생 16명 등 21명이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해 생명 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하는 교직원 및 고등학생에게 헌혈 장려 및 적극적인 참여 동기 부여를 통한 헌혈증진 계기가 됐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 강구 중·고등학교(교장 오영환)는 최근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코로나19로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가 전국 확진자의 약 75%를 차지해 전반적인 지역사회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고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었던 지역의 주요 병원들이 최근 정상진료 체계로 전환해 혈액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각 의료기관에 공급해야 할 혈액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강구 중·정보고등학교는 '사랑의 헌혈 운동(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주관)'이라는 국가 혈액사업에 동참해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는 국민적인 사랑 실천 운동을 진행했다.
교직원 5명, 학생 16명 등 21명이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해 생명 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하는 교직원 및 고등학생에게 헌혈 장려 및 적극적인 참여 동기 부여를 통한 헌혈증진 계기가 됐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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