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길안천서 호우에 차량 떠 내려가…40대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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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8-09 07:28본문
↑↑ 경북소방본부 구조 영상 캡쳐
[경북신문=김학봉기자] 경북 청송의 하천에서 떠내려온 차량에 탄 40대 여성 A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 길안천에서 A씨가 승용차에 탄 채 불어난 하천을 떠내려오다 둑에 걸렸다.
당국은 소방차 6대와 소방관 등 2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49분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도로에서 운행 중 차량이 하천으로 미끄러진 뒤 강물에 떠내려 간 것으로 보인다”며 “다행히 A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경북 청송의 하천에서 떠내려온 차량에 탄 40대 여성 A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 길안천에서 A씨가 승용차에 탄 채 불어난 하천을 떠내려오다 둑에 걸렸다.
당국은 소방차 6대와 소방관 등 2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49분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도로에서 운행 중 차량이 하천으로 미끄러진 뒤 강물에 떠내려 간 것으로 보인다”며 “다행히 A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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