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영양군지부와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은 지역사회 봉사와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신문=김학봉기자] 농협영양군지부(지부장 김형준)는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남민정)과 지난 13일 농협영양군지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봉사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사회공헌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협력분야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자원봉사자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프로그램 제안 및 홍보 등이다.

김형준 농협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사회봉사단체인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과 업무협약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며 “농협은 앞으로 더욱 영양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