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대구쪽방상담소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서수희)와 대구쪽방상담소(소장 장민철)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재난 및 상담 관련 정보·지식 공유 ▲쪽방촌 거주자 대상 재난심리관련 활동 상호 협력 ▲재난경험자의 심리회복지원 협업 등을 약속했다.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