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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안동 관광단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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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8-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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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수도권 관광객이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이 찾고 있는 보문, 안동 관광단지의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수도권 관광객이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이 찾고 있는 보문, 안동 관광단지의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길을 중심으로 주2회 자체 방역과 더불어 매일 공중화장실 소독 및 방역 물품 비치 등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의 지방으로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 및 안동문화관광단지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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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