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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목사부부 이어 20대 딸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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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8-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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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가 드라이브스루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김천시 제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에서 50대 목사부부의 20대 딸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목사부부는 충남 천안 가족으로부터 감염됐다. 
 
  김천시에 따르면 대덕면에 거주하는 50대 목사부부의 딸이 전날 부모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김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했고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목사부부는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 사는 모친과 형이 대덕면 교회를 방문한 후 19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김천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20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김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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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