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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서 독도영화제 개막, 써니 등 현지어 자막 달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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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4-12-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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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있는 조지아에서 독도를 알리는 한국영화제가 열린다.
 이 나라는 1991년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인구 5백만명의 신생 국가이다.
 16일 조지아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26∼27일 수도 트빌리시의 자유대학교 강당에서 경상북도 독도재단과 함께 '제3회 아름다운 대한민국-독도 홍보를 겸한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아제르바이잔 한국대사관,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7번 방의 선물', '건축학개론', '써니', '국가대표', '수상한 그녀', '파파로티', '식객2-김치전쟁' 등 최근 화제작을 현지어 자막을 달아 상영한다.
 이석도·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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