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은 지난 20일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 수료를 앞둔 교육생 10명이 사동1리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학습봉사단'을 운영했다.    울릉군은 지난 20일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 수료를 앞둔 교육생 10명이 사동1리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학습봉사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학습봉사계획을 수립하고 건강박수, 독도 석고방향제 만들기, 건강스트레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동1리 이장은 "칠십 평생 이런 체험은 처음이다. 직접 경로당에 찾아와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고 마을 평생교육실천을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이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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