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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특산물 상품 개발·판로망 확충 `똘똘`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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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3-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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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일 울릉군수와 정성환 의장이 김철호 본아이에프 회장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21일 본아이에프 회의실에서 울릉군 특산물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최수일 울릉군수와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 김철호 본아이에프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품 개발 및 홍보와 안정적 품질·물량·가격관리, 개발된 상품의 홍보 및 유통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울릉군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전국 본아이에프 가맹점(1800여개)을 통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산채(부지갱이, 삼나물, 미역취, 명이, 더덕)와 오징어, 돌미역, 고로쇠 등의 판로망을 확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확고히 하고 울릉군 관광산업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우수 전문 업체인 본아이에프는 울릉군 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상품 개발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아직 울릉도의 특산물에 대해 알지 못하신 분들에게 울릉도의 맛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울릉군과 본아이에프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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