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비대면 '교육계획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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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2-01-17 13:55 조회7,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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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2022 울릉교육계획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교육지원청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감, 교사, 사립유치원장 등 울릉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릉교육계획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꿈·소통·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이라는 비전과 '울림이 있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도약하는 미래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4가지 정책방향, 18개 정책 과제와 55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학교 현장 및 지역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색사업으로 울릉도 바로 알기, 사랑하기, 알리기 등의 전략을 통해 내 고장 울릉 섬마을 사랑 교육을 실현하고, 우리 땅 독도 수호를 위해 올바른 독도 이해, 주인의식 함양, 독도 외교관 육성 등 학교급별 맞춤형 독도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군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며 울릉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흑범의 힘찬 기운으로 2022년에도 울릉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감, 교사, 사립유치원장 등 울릉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릉교육계획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꿈·소통·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이라는 비전과 '울림이 있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도약하는 미래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4가지 정책방향, 18개 정책 과제와 55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학교 현장 및 지역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색사업으로 울릉도 바로 알기, 사랑하기, 알리기 등의 전략을 통해 내 고장 울릉 섬마을 사랑 교육을 실현하고, 우리 땅 독도 수호를 위해 올바른 독도 이해, 주인의식 함양, 독도 외교관 육성 등 학교급별 맞춤형 독도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군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며 울릉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흑범의 힘찬 기운으로 2022년에도 울릉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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